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/장성급 장교 (문단 편집) === 중장 === * [[https://zh.wikipedia.org/wiki/%E4%B8%AD%E5%9B%BD%E4%BA%BA%E6%B0%91%E8%A7%A3%E6%94%BE%E5%86%9B%E4%B8%AD%E5%B0%86#%E4%B8%AD%E5%B0%86%E5%86%9B%EF%BC%88%E8%AD%A6%EF%BC%89%E5%AE%98%E5%90%8D%E5%8D%95|역대 중장]] * 친웨이장(秦衛江): [[국방장관|국방부장]]까지 지낸 [[친지웨이]]의 장남으로 동부전구 부사령원을 지내다가 2018년 12월에 전역하였다. 동생인 친톈(秦天)은 무장경찰 부사령원까지 지내고 2020년 12월에 전역하였다. [[파일:external/www.orangenews.hk/10078439_752185.jpg]] 이 사람이 유명해지게 된 [[https://einhal.tistory.com/entry/중국군-VS-흑사회|아주 골때리는 일화]]가 있다. >제27[[군단|집단군]](第27集團軍) [[군단장|군장(軍長)]]이던 2007년 9월 13일, [[스자좡]]을 주물럭거리던 우디(吴迪)라는 한 '''[[흑사회]] 보스의 영업 거점'''인 진보판(金伯帆)이라는 호텔에 친구와 참모만 대동하고 들어갔다. 친구와 한담을 하다가 실수로 컵을 깨먹자 원가의 5배를 주고 무마하려 했으나 웨이터는 삥을 뜯기 위해 돈을 더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. 기가 막힌 친웨이장이 '매니저 나와'를 시전했지만 조폭단을 과신한 웨이터는 도리어 '''[[사망 플래그|보스 만나려면 면담료도 내놓으라]]'''며 약을 올리고 만다. 친웨이장이 자신의 [[소장(계급)|신분]][* 친웨이장이 중장으로 진급한 건 2012년이다.]을 밝혔으나 막무가내였다. 친웨이장이 폭발하기 직전임을 감지한 운전병은 돈을 넘기고 대강 넘어가려고 했으나 이미 로비에는 조폭들이 몰려나와 길을 막고 있었고, 결국 턱도 없는 거금을 던져주고 난 뒤에야 호텔을 나올 수 있었다. >부대로 돌아온 친웨이장은 곧바로 완전무장한 휘하 부대원 500여 명을 동원하여, [[일부는 시즈모드 됐고 일부는 퉁퉁퉁퉁퉁퉁!|일부는 호텔의 출입을 통제하고]][* 이 호텔 출입 통제 병력들은 '''실탄을 장전하고 있었다!'''] '''[[대륙의 기상|일부는 내부 기물을 닥치는 대로 때려부수기 시작했다]]'''! 호텔에 없었던 우디는 이 소식을 듣자 친분이 있던 스자좡의 관료들에게 뒷수습을 요청한 뒤 조직원을 모아 대도에 권총까지 챙기고 기세 좋게 호텔로 갔으나 군인들이 쫙 깔린 걸 보고 [[멘붕]]…기껏 불러온 관료들마저 친웨이장을 보자 어버버할 뿐이었다. 뒤늦게 그의 신상과 뒷배경을 확인하고 기겁한 우디는 고위 관료를 통해 친웨이장이 내준 돈의 수만 배에 달하는 돈을 내놓고 통사정을 했지만 문전박대를 당했고, 돌아오는 답변은 [[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|"호텔을 다시 수리해놓으라. 그러면 내가 다시 때려부수고 이 일을 마무리하겠다"]]였다. >결국 우디는 그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말 그대로 거세당해 다른 지역으로 달아나고 만다.[* 나중에 다른 혐의로 잡혀서 징역과 벌금을 선고받았다고 한다.] 국방부는 이를 알게 된 뒤 '병력을 사적으로 사용했다'는 명목으로 '''경'''징계를 처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